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해발 700m 고지… 태백산맥 장관 한눈에

입력 2016-08-24 20:41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되는 라마다 호텔&스위트가 주목받고 있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확 트인 시야와 태백산맥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대관령 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들어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4층 등 총 678실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등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라마다’의 신뢰도도 높다는 평이다.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여기에 실내외 스파, 글램핑장, 승마를 즐길수 있는 실내외 승마체험장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동 1445-1에 위치해 있다(02-633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