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교회를 처음 찾은 사람이 교회에 정착해 하나님을 영접하는 비율은 기대치를 밑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새신자 정착률은 20% 안팎.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시키는 일은 전도와 함께 교회가 가장 집중해야 할 사역인데 많은 교회들은 그렇지 못하다. 책은 새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날 수 있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성경공부 교재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 CTS 이사장 등을 역임한 저자는 현재 인천제일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책과 영성] 새신자 에센스 1·2
입력 2016-08-24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