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진태현 박시은(사진) 부부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 참여했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로, 우리나라의 경우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 참여를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빈곤층에게 생계비 및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태현 홍보대사는 “에너지절약과 더불어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 또는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홈페이지(energy.miral.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1899-4774).
탤런트 진태현·박시은 부부 ‘에너지의 날’ 캠페인 참여
입력 2016-08-2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