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임영진 부사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04년부터 13년간 중구청 내 소외계층 후원 사업을 지원해 왔다. 신한금융은 지난 11일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28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신한금융, 중구청 복지사업에 1억 전달
입력 2016-08-2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