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온드림교육센터 1주년 발표회

입력 2016-08-23 21:37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3일 영등포구 대림동 서남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설립 1주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시와 재단이 공동 설립한 중도입국자녀 중점지원기관으로 지난해 9월 설립 이후 1년 동안 총 201명의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귀화시험, 진학지도, 한국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중국 출신이 177명(88%)으로 가장 많았다. 시가 사무실과 강의실을 제공하고 재단이 운영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