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리 밑 ‘시원한’ 헌책방 축제

입력 2016-08-21 18:22 수정 2016-08-21 21:40

폭염이 계속된 21일 시민들이 서울 마포대교 남단 아래에서 열린 '2016 한강몽땅 지상 최대 헌책방 축제' 현장을 찾아 책을 고르고 있다. 총 100만권의 헌책을 판매한 이 축제는 지난달 29일 시작해 이날 폐막했다.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