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학규, 박형규 목사 빈소 지키며 상주 역할
입력 2016-08-19 18:39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형규 목사 빈소에서 상주인 박종렬 목사를 위로하고 있다. 손 전 고문은 자신을 정계에 입문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지킬 때처럼 이틀째 이곳에서 상주 역할을 했다. 그는 “박 목사는 제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분”이라고 회고한 뒤 “그분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