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라엘성경연구소(KIBI·대표 송만석)는 다음 달 5∼7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유대인 랍비가 전하는 레위기 강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으로 알려진 요셉 슐람(사진) 목사다. 그는 이스라엘 히브리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이스라엘 전역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복음 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KIBI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온누리교회에서 ‘지금은 IBS(Israel Bible Study) 할 때’라는 주제로 소그룹 이스라엘 성경공부도 진행한다. 다음달 3일에는 이스라엘 성경공부 심화반 4기도 개강한다.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며 희년법과 복음, 하나님 나라와 이스라엘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회비는 2만원이다(02-792-7076).김아영 기자
‘유대인 목사’ 요셉 슐람 강의… 내달 5∼7일 레위기 무료 강해
입력 2016-08-2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