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하철역에 조성된 몰카 예방 ‘안전계단’

입력 2016-08-18 21:49

한 여성이 1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조성된 '안전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 계단은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신고를 권장하기 위해 계단에 홍보용 그림을 부착한 것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경찰청 등과 함께 5·6호선 공덕역, 5호선 광화문역,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설치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