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법인택시 15년 이상 장기 무사고 근속자를 대상으로 최대 7500만원까지 개인택시구입 융자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법인택시 기사들이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택시 총량제 규제로 신규면허 발급을 할 수 없어 개인택시 사업 면허를 양수할 수 있도록 지난해 융자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법인택시 15년 무사고 근속자 지원
입력 2016-08-1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