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태통령기록전시관 관람객 10만 돌파

입력 2016-08-18 21:46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대통령기록관이 운영하는 대통령기록전시관 누적 관람객이 개관 6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로 이전한 대통령기록관 안에 조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은 4개 층 규모로 지난 2월 16일 일반에 전면 공개됐다. 1층 대통령 상징관, 4층 대통령 역사관, 3층 대통령 체험관, 2층 대통령 자료관 순으로 관람 동선이 짜여져 있다. 관람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