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해인형극제가 19∼21일 강원도 동해시 평생학습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인형극제는 동해인형극단의 ‘노고바위의 전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개 공연팀이 9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인형극은 ‘팥죽할멈’ ‘마법나라’ ‘어린왕자’ ‘아기돼지 삼형제’ 등 7개 작품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고세천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해 마련한 동해인형극제가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파일] 동해인형극제 21일까지 열려
입력 2016-08-1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