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 국제 폭염대응 포럼’이 오는 19∼20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수성관광호텔과 수성못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구시가 후원하고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립기상과학원, 질병관리본부 등 6개 단체가 주관한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기후변화·폭염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모여 ‘폭염’을 주제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독일과 미국에서도 전문가가 온다. 대구시는 대구가 기후변화와 폭염에 잘 적응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임을 알릴 계획이다.
[뉴스파일] 대구 국제 폭염포럼 19일 개막
입력 2016-08-1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