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디 인도 총리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테러 조장” 비난

입력 2016-08-17 18:32 수정 2016-08-17 21:42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독립기념일인 15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 '붉은 요새' 왕궁에서 가진 연설에서 "파키스탄이 카슈미르에서 테러리즘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인도는 서북부 카슈미르 지역에서 파키스탄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인도가 실효지배 중인 지역에서 친파키스탄 세력에 의해 소요사태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400명이 부상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