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전북 어린이 문화 캠프 열어

입력 2016-08-17 18:52
대구시는 18∼19일 대구시와 전북도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2016 대구·전북 어린이 문화교류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프에는 전북도와 대구시에서 각각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40명씩 참여한다. 환영식과 더불어 스파밸리, 앞산공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대구 명소 견학·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교류캠프는 대구시 어린이회관과 전북도 어린이회관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1999년 전북도에서 처음 시작해 매년 교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