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죄,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와 영생에 대한 내용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함축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독자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친구에게 들려주듯 구어체로 풀어썼다. 창조에서 부활로 완성되는 복음의 메시지 이후엔 다음과 같은 영접 기도문이 이어진다. “하나님, 저에게는 죄의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믿어요. 예수님, 제 마음에 들어와 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책과 영성] 좋은 소식이 있어요
입력 2016-08-1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