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16 한강몽땅 K팝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씨스타, 몬스타엑스, DJ DOC, DJ DJ SODARK 등 인기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오후 7시30분부터 여의도 민속놀이마당에서 화끈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기부를 위한 ‘나눔 콘서트’로 진행된다.
티켓 수익금 전액은 생리대가 없어 학교를 못가는 여학생들을 위해 생리대를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몬스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중 기자
한강몽땅 K팝 한류 페스티벌
입력 2016-08-1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