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뉴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은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와 발달, 성장 장애까지 모두 보장해주는 업계 최초의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후천적 질병만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까지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시각, 청각, 언어장애 등 12가지의 신체적 장애와 지적장애 등 3가지 정신적 장애가 보장 내용에 포함돼 있다. 임신 22주 이내에 가입할 경우 1,2급의 고도장애 판정시 매년 일정금액씩 10년간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선천이상질환을 진단 받은 후 입원할 경우 일당 2만원씩 입원비를 지급하며, 틱장애나 주의력결핍장애(ADHD) 등 소아·청소년기 행동정서질환을 치료 받기 위해 4일 이상 입원하면 별도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김지방 기자
삼성화재 ‘뉴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 업계 최초 선천성·발달·성장 장애 모두 보장
입력 2016-08-18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