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평창군 명품 전통음식 2종 우선 출시 外

입력 2016-08-17 19:03
평창군 명품 전통음식 2종 우선 출시

강원도 평창군
이 동계올림픽 관광특수를 지역의 수익창출과 직접 연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명품 전통음식 개발사업인 ‘평창2018 특선메뉴’가 최종 레시피 전수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해 평창군과 ㈜EK푸드가 손잡고 개발한 10종의 메뉴 중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국내외 관광객에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된 메밀파스타와 송어만두 2종이 우선 출시된다. 메밀파스타는 메밀요리 전문점 옛골에서, 송어만두는 송어 전문점 용골송어회에서 맛볼 수 있다.

‘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는 다음달 11일까지 ‘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0%할인된 1인 가격으로 2명이 입장 할 수 있다. 21일까지는 5만1800원에, 22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3만8500원에 2인 입장이 가능하다. 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된다. 일행 중 1명만 강원도민이면 동반 3인까지 반값 할인을 제공하는 ‘강원도민 일요일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31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워터파크 고객 스노파크 무료 개방

원마운트
가 이달말까지 워터파크 입장 고객에게 스노파크를 무료 개방한다. 한 여름에 물놀이와 겨울 눈놀이를 동시에 즐기며 피서할 수 있는 기회다. 당일 워터파크 입장 영수증을 스노파크 입구에서 제시하면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노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꾸며진 겨울 테마파크로, 방한복·방한신발·장갑 등을 대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