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명품 전통음식 2종 우선 출시
강원도 평창군이 동계올림픽 관광특수를 지역의 수익창출과 직접 연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명품 전통음식 개발사업인 ‘평창2018 특선메뉴’가 최종 레시피 전수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해 평창군과 ㈜EK푸드가 손잡고 개발한 10종의 메뉴 중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국내외 관광객에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된 메밀파스타와 송어만두 2종이 우선 출시된다. 메밀파스타는 메밀요리 전문점 옛골에서, 송어만두는 송어 전문점 용골송어회에서 맛볼 수 있다.
‘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다음달 11일까지 ‘오션월드 신한카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0%할인된 1인 가격으로 2명이 입장 할 수 있다. 21일까지는 5만1800원에, 22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3만8500원에 2인 입장이 가능하다. 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된다. 일행 중 1명만 강원도민이면 동반 3인까지 반값 할인을 제공하는 ‘강원도민 일요일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31일까지 오션월드 학생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워터파크 고객 스노파크 무료 개방
원마운트가 이달말까지 워터파크 입장 고객에게 스노파크를 무료 개방한다. 한 여름에 물놀이와 겨울 눈놀이를 동시에 즐기며 피서할 수 있는 기회다. 당일 워터파크 입장 영수증을 스노파크 입구에서 제시하면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노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꾸며진 겨울 테마파크로, 방한복·방한신발·장갑 등을 대여해준다.
[여행 단신] 평창군 명품 전통음식 2종 우선 출시 外
입력 2016-08-1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