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구 4강 실패에 망연자실
입력 2016-08-14 21:27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과 백업 선수들이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전 종료를 앞두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은 시종일관 온두라스를 몰아붙였지만 동점골을 넣지 못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