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심에서 신나는 물놀이

입력 2016-08-14 18:15

시민들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 설치된 길이 120m의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서울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째 폭염이 계속됐고,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기상 관측 이후 최고치인 28.3도를 기록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