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극기 앞의 ‘시원한 童心’

입력 2016-08-14 17:55 수정 2016-08-14 21:26

광복 71주년이다.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렀던 서울 서대문형무소 벽에 대형 태극기가 내걸렸다. 아이들이 14일 태극기 앞 바닥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4∼15일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 콘서트, 옥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