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6.8.15)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 16:26)

“Suddenly there was such a violent earthquake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t once all the prison doors flew open, and everybody’s chains came loose.” (Acts 16:26)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 그를 귀신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줍니다. 그러나 그 여종으로 인해 큰 이익을 보던 주인이 수입원이 없어지자 그들을 고소합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힙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옥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 때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주님이 여신 것이지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와 찬송은 막힌 환경을 엽니다. 기도와 찬송으로 날마다 주님이 여시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한호 춘천동부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