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왕도의길선교회, 가나안정복선교센터, 실버프렌드 등 윤인구(사진) 서울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이끄는 11개 선교기관이 ‘하이미션’으로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다.
새 이름 하이미션은 가장 중요한 사명이자 임무라는 의미로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 목사는 “앞으로 이들 선교기관은 하이미션 커뮤니티에 소속돼 유기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하이미션이 앞으로 한국교회의 작은 모퉁이돌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899-8591).
11개 선교기관 ‘하이미션’ 새출발
입력 2016-08-14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