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검찰 소환

입력 2016-08-11 18:47 수정 2016-08-11 21:10

요하네스 타머(6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타머 사장은 "현재 상황에 대해 굉장히 죄송하다. 성실하게 검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검찰은 지난 1월 폭스바겐 수사 시작 이후 소환된 최고위층 인사인 타머 사장을 상대로 아우디·폭스바겐의 차량 배출가스·연비 조작 개입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