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사진)은 오는 19∼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신창비바패밀리 쉼터에서 홀로 된 싱글들을 위한 ‘돌싱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춘임 원장은 “싱글들은 옆에 그림자가 없어 더욱 힘들고 지친다”며 “레크리에이션, 말씀과 기도 등의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려 한다”고 말했다. 맥결혼문화재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에서 교회 내 초·재혼자들을 신앙 안에서 맺어주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02-763-6638·macwedding.com).
홀로 된 싱글 위한 ‘돌싱 수련회’
입력 2016-08-1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