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의 남중국해 격납고
입력 2016-08-10 21:29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9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제도(중국명 난사군도) 내 수비암초(주비자오)에 중국이 건설한 항공기 격납고를 찍은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촬영됐다. 격납고 내 비행기는 그래픽으로 그려넣은 것이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수비암초 전체 모습. 로이터 통신은 10일 베트남이 수개월 전 스프래틀리제도 내 5개 섬에 중국의 인공섬을 타격할 수 있는 로켓 발사대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C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