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르신 맞춤형 정보지 ‘효자손 늬우스’를 지난 7월 제작해 이달에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에게 유익한 서울시 정책과 생활정보, 오랜 추억과 역사적 콘텐츠가 있는 지역명소 등을 소개하는 정보지로 지난해부터 발행되고 있다. 이번 발행분은 제4호로 어르신의 권익, 문화, 안전, 건강, 상담, 서울 일상일기 등의 분야로 구분되며 총 16면이다. 노인종합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노인 관련 협회, 양로원 등에 배포됐다. 시는 9월과 12월에도 효자손 늬우스를 발행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어른신 맞춤형 ‘효자손 늬우스’ 배포
입력 2016-08-1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