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 12일 정기 음악 공연 ‘누구’ 열어

입력 2016-08-10 20:36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논현동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새로운 정기 음악 공연 ‘누구’를 개최한다(포스터).

‘누구’는 인디 뮤지션이나 CCM 아티스트를 초청해 열리는 음악 공연이다. ‘누구’의 첫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이다. 허가람은 자신의 정규음반들에 수록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허가람이 재직하고 있는 제주생명나무학교 학생들도 특별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02-781-9211).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