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팔다리 없어도…
입력 2016-08-09 18:29
17년 전 등반하다 눈보라를 만나 조난당한 뒤 팔과 다리를 잃은 영국 산악인 제이미 앤드류가 지난 4일(현지시간) 4478m 높이의 마터호른을 오르고 있다. 앤드류는 스위스의 상징 마터호른을 처음 오른 사지절단 산악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래 왼쪽 사진은 마터호른의 모습. 오른쪽 사진 앤드류 옆에 동료 스티브 제임스가 서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