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보고 듣는 도심 속 여행-공감여정’이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작가 5개 팀의 자연·동물·사람과의 공감을 표현한 회화 및 캘리그라피 작품 69점이 전시된다. 갤러리 내 작가 소개란에 그려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작품영상과 함께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자연의 소리부터 연주음악까지 작품에 어울리는 청각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을지로 아뜰리애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에 위치한 문화공간이다.
[뉴스파일] 서울시설공단, 아뜨리애 갤러리 보고 듣는 공감展
입력 2016-08-08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