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 만에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입력 2016-08-07 18:15 수정 2016-08-07 21:14
4·16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기억교실(존치교실)을 이전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 협의회 유가족 및 관계자들이 지난 6일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등을 찍은 사진을 단원고에서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로 옮기고 있다. 기억교실은 오는 20일과 21일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