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마하셔 CEO, 자사 CF 출연

입력 2016-08-04 18:41 수정 2016-08-04 21:24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가 직접 자사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인 ‘S-OIL 7’ 광고에 카레이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10만㎞를 달린 뼈대만 남은 차에 S-OIL 7을 주유한 뒤 주행하는 모습을 촬영한 광고다. 광고는 경기도 김포의 항공기 정비소 ‘에어로피스’에서 촬영됐다. 마하셔 CEO는 실제 레이싱 선수처럼 유니폼과 헬멧 등을 착용한 채 직접 트랙을 주행했다. 현재 광고영상은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겼다.

정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