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회장 감경철)와 한동대 오는 8일과 9일 경북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6 대안학교 교사연수’를 공동 개최한다. 대안학교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 행사로 전국 47개 대안학교 교사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우 CTS 부회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감경철 회장은 “대안학교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말씀에 기초한 다음세대를 양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CTS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TS·한동대 ‘대안학교 교사연수’ 8∼ 9일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
입력 2016-08-0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