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원도, 프로격투기 신인왕전 등 5일 개막

입력 2016-08-04 17:25
제13회 무릉배 전국 프로격투기 신인왕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온 대회가 5∼6일 강원도 동해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열린다.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가 주최하고 동해시종합무술격투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격투기 선수와 임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신인왕전 10체급, 한국 챔피언 결정전 2체급, 랭킹전 10체급, 세계무술축제 K-1 대표 선발전 등으로 치러진다. 6일에는 오후 6시 개회식에 이어 야간경기가 열려 망상해변을 찾은 피서객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