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 6일 ‘드리머 콘서트’

입력 2016-08-04 20:50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6일 서울 강남구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리머 콘서트(Dreamer Concert)’를 개최한다(포스터).

드리머 콘서트는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출연해 선보이는 음악회다. 마이트웰브는 ‘컬처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콘서트에는 한선화(서울 서원초)·박나연(서울 양화초)·신수진(서울 세륜초)양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벨기에 작곡가 피오코의 ‘알레그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후 2시에 열린다. 마이트웰브 전문위원인 김주은(바이올린) 박유선(피아노) 양송희(클라리넷) 등의 연주자들도 가세해 아이들의 연주를 도울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02-781-9211).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