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할머니 수험생들 “우리 모두 합격합시다”
입력 2016-08-03 21:14
2016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초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에서는 14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실시돼 총 6948명(초졸 학력인정 406명, 중졸 학력인정 1395명, 고졸 학력인정 5147명)이 지원했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