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동강 난 버스

입력 2016-08-03 17:50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트워터와 리빙스턴 사이의 99번 고속도로에서 2일(현지시간) 한 전세버스가 길가의 도로안내판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 버스가 기둥을 통과하면서 거의 반 토막이 난 모습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