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만보객의 서울 유랑’ 오프닝 6일 선보여

입력 2016-08-02 22:01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6일 오후 5시부터 광진구 센터에서 ‘만보객의 서울유랑’ 오프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설치예술가와 거리예술가의 낯선 만남’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22명의 설치예술가와 7명의 거리예술가가 11개 팀으로 나뉘어 제작한 설치물과 이를 활용한 11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옛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4월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이자 발표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