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예술치유허브, 시민 맞춤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6-08-02 21:59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는 특수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 마음, 치유’를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보육교사와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미술치료, 미혼모를 위한 연극·미술·무용동작, 20∼30대 청년 대상의 인문상담, 지체장애 미술작가 대상의 무용, 학교 부적응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연극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 희망자는 3일부터 이메일로 프로그램 운영 단체에 개별 접수하면 된다(02-943-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