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중호(사진)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총지배인은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호텔 매니저, 세일즈와 마케팅 부서장을 맡으며 호텔리어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팀에서 호텔리어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했다. 호텔 및 레저기업 스타우드의 최대 브랜드인 쉐라톤은 70여개국에서 43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김혜림 선임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새 총지배인에 이중호씨 임명
입력 2016-08-0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