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더위 식히기

입력 2016-08-01 18:47

푹푹 찌는 폭염이 연일 이어집니다. 비는 찔끔찔끔 내려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하늘만 바라보고 있자니 지금의 더위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분수대로 뛰어든 아이의 모습을 보니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습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