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정착률 90%’ 현장 공개… 25일 동탄순복음교회서 콘퍼런스

입력 2016-07-31 20:29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는 오는 25일 경기도 오산시 교회에서 ‘새가족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 새가족 담당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일명 ‘새가족 전도, 정착, 뒷문 막는 영성집회’로 불린다. 손문수 목사는 콘퍼런스에서 새가족 정착률 90%, 성전건축 후에도 교인들이 뒷문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동탄순복음교회의 사역 현장을 공개한다.

콘퍼런스 참가비는 3만원. 23일 사전 등록에 한해 2만원. 선착순 600명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한다. 이와 함께 콘퍼런스 참가자에 한해 9월 5∼8일 새가족 집중교육도 실시한다. 등록은 전화(031-377-7029, 375-0691)나 이메일(dongtanfgc@naver. 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