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웰브, 30일 무비 콘서트 ‘문화 횡단’ 개최

국민일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mytwelve.co.kr)는 30일 서울 강남구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무비 콘서트 ‘문화 횡단’을 개최한다(포스터).

관객들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를 관람한 뒤 양송희(클라리넷) 김욱(베이스 클라리넷) 이선옥(피아노) 등이 직접 들려주는 이 작품의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진행은 소설가이자 문화평론가인 주원규 작가가 맡는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2001년 제작돼 일본과 한국에서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입장료는 무료(02-781-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