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시 성동구에 성수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를 분양중이다. 현대테라스타워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2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입지로 지하 4층∼지상 15층, 대지면적 약 4779㎡, 연면적 약4만5535㎡ 규모다. 그간 성수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초의 트윈타워로 구성되고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현대건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가 조성되는 성수지역은 교통·편의시설·녹지공간이 어우러져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영동대교·성수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과 외곽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5층 이상부터 옥외 테라스를 선보이고 성수 지역 최초로 드라이브 인 시스템도 도입했다. 운전을 하고 들어가 지상 2층, 3층, 4층에 주차할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거리를 단축시켰다(1644-8452).
현대건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성수지역 첫 트윈타워… 역세권 메리트
입력 2016-07-2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