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목감’, 목감지구 첫 전 가구 복층형 아파텔

입력 2016-07-27 18:31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최초 복층형 아파텔인 ‘다인 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중이다. 전 가구가 복층식으로 돼있으며 2룸에 추가로 알파공간까지 제공된다. 3.3∼6.6㎡의 추가 공간이 제공돼 실사용 면적 또한 넓다. 냉장고, 세탁기, 42인치 TV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 무(無) 시스템’도 적용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LG하우시스의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 위험도 낮췄다. 전 가구 LED 조명으로 전기료 절감효과와 함께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25%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산선 목감역에서 인접한 역세권인 데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KTX 광명역과도 가까워 가산, 구로, 수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1899-6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