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믿음의 실천자이다.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는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고, 십자가 복음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고 고백한다.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을 세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필찬 교수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종말의 시대에 진정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소개한다. 유대인 전도자 메노 칼리셔 목사는 성경을 정확하게 믿을 것을 주문한다. 이들은 “예수면 다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하나뿐인 정답을 성경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책과 영성]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력 2016-07-2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