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아세안센터는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다음 달 1∼4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학생들을 포함, 총 13개국 80명의 청년들이 참가한다. 행사는 부산외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 방제작업 체험, 부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등 탐방, 국립해양박물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등 유관기관 방문, 순천만 습지 체험, 한·아세안 관계 및 해양보전 주제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뉴스파일] ‘한·아세안∼’ 워크숍 1일 개막
입력 2016-07-2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