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틀간 30시간 지정 좌석에서… 폭염 속 ‘공부 무한도전’

입력 2016-07-25 18:12 수정 2016-07-25 21:46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부산 사상구 주례여고 대강당에서 1·2학년 학생 234명이 지정된 좌석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은 25∼26일 이틀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30시간 대강당 지정 좌석에 앉아 디지털기기는 멀리하고 책과 사전만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공부 무한도전'에 나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