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국공유재산 3700필지, 507만6000㎡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용역계약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는 사당동과 상도동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3년간 동작구 전역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신규재산을 적극 발굴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인접토지와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동작구,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입력 2016-07-25 21:51